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옐레나 라디오노바 (문단 편집) === 2013-14 시즌 === 시즌 첫 대회로 [[독일]]에서 열리는 B급 대회인 네벨혼 트로피에 참가하며 시니어 국제대회 데뷔를 했는데, 전성기가 지난 [[안도 미키]]를 25점 차로 밀어내며 우승했다.[* 네벨혼 트로피의 위상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인지 뛰어난 선수들이 소수에 불과했고, 그로 인해 모든 종목에서 1위와 2위 간의 점수 차가 굉장히 컸다.] || [[파일:엘레나 라디오노바19.jpg|width=300]] || [[파일:엘레나 라디오노바6.jpg|width=348]] || || [[2013 스케이트 아메리카]] || [[2013 NHK 트로피]] || 전년도 주니어 세계선수권 우승자의 자격으로 연령 규정의 특혜를 적용받아[* 2014-15 시즌부터 이 규정은 폐지되었다.] 출전한 첫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인 [[2013 스케이트 아메리카|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본인이 존경하는 선수들 중 한 명인 [[아사다 마오]]와 시상식에서 반갑게 포옹했다. 뒤이은 [[2013 NHK 트로피|NHK 트로피]]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해, 시니어 첫 시즌에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자격을 얻게 되었다.[* 심지어 원래 시니어 최소 나이에서 한살 어린 14살에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것이다. 연령 규제 특혜를 적용받아 시니어 그랑프리에 1년 일찍 데뷔한 선수들 중,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14살에 그랑프리 파이널까지 진출했다. 이 중 [[아사다 마오]]는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2013-14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2013-14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아사다 마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애슐리 와그너]],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안나 포고릴라야]]가 참가한 경쟁에서 4위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당시 소트니코바는 173.30점이었다.~~ || [[파일:엘레나 라디오노바7.jpg|width=250]] || [[파일:2014 주니어 세계선수권 여자싱글 포디움.jpg|width=315]] || || [[2014 피겨 스케이팅 러시아선수권 대회|2014 러시아선수권]] || [[2014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2014 주니어 세계선수권]] || [[2014 피겨 스케이팅 러시아선수권 대회|2014 러시아선수권]]에서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소트니코바]]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리프니츠카야]]의 뒤를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자국에서 열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고려해 줄 세우기를 한 것처럼 보이는 경기였는데, 모든 선수들의 점수가 폭등했고 그중에서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소트니코바]]의 점수는 무려 212.77점으로 그랑프리 파이널과 비교했을 때 40점이나 오르는 신기를 보여준 대회였다.] [[2014 피겨 스케이팅 러시아선수권 대회|2014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도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다. 때문에 [[2014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2014 주니어 세계선수권]]에도 참가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으나, 늦게 엔트리에 올리며 참가를 확정지었다. 부상의 여파는 전혀 없었는 듯,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주니어 여자 싱글 '''쇼트, 프리, 종합 모든 부문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여자 싱글 최초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2연패를 한 선수'''가 되었다. 같은 러시아 선수인 [[세라피마 사하노비치|사하노비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메드베데바]]가 각각 은, 동메달을 따면서 러시아는 2년 연속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포디움을 스윕했다. --여싱 피겨 폭주기관차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푸틴]]이 [[아이스하키]]와 [[피겨 스케이팅]]의 팬이며, 특히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종목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는 후문이 있다. 실제로 러시아 피겨의 대모인 [[타티야나 타라소바]]에게 피겨 스케이팅 지원을 약속했다.]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나이 제한으로 인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나갈 수 없었지만 올림픽 갈라쇼에 출연해 러시아 민요 메들리를 공연했다. 시즌이 끝난 뒤 '2014 볼쇼이 온 아이스'쇼에 초대되어 한국을 방문했다. 공연을 마친 뒤에는 [[에버랜드]]와 울산 [[간절곶]]을 여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